세계 최대의 돼지고기 가공 업체인 Smithfield food 에서 직원 240 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으로 인하여 사태 진정까지 미국 공장을 무기한 폐쇄 할 것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.
방역을 위해 폐쇄 명령을 내린 Sioux Falls, South Dakota 지점은 미국 최대의 돼지고기 가공 공장중 하나이며 이는 미국 총 돼지 고기 생산 량 에 4~ 5% 에 달하는 양을 생산하고 있으며, 직원은 약 3700 명에 달합니다.
240 명의 직원이 확진되고 , 대략적으로 430 명 정도의 South 다코타 주의 감염이 의심 되는 상황으로 이로 인해 Sioux Falls 시장은 공장의 폐쇄를 최소 2주로 권고 하였습니다.
코로나 사태는 South Dakoda 를 넘어 Iowa 그리고 Pennsylvania 에 까지 확산 되어, 늘어 나는 확진자들로 인해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.
Smithfield 는 잠정 폐쇄를 위해 다가오는 화요일 까지 공장의 일부 활동만을 유지한채 남은 재고 소진에 힘쓸것이며 그에 따른 매상은 직원들의 보상을 위해 사용될 계획입니다.
쉽사리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, 현재 미국 은 휴지 , 손 세정제 , 마스크 , 알콜 등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있는데 이제 품귀 리스트에 돼지고기 마저 추가가 되고 말았습니다.
아무쪼록 사태의 진정을 바라며 , 모든분들의 건강을 같이 바라겠습니다.
또 다른 새로운 뉴스가 있으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!